


학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전화가 울립니다.
아이가 센터에 오게 된 것도 아이를 걱정하는 학교 선생님들의 전화였습니다.
"아이는 정서적인 안정감이 필요하니 달팽이에 가는 것이 좋겠어요."하고 소개한다고 합니다.
새로운 아이 한 명이 오면 실무자를 비롯해 기존에 있던 아이들이 함께 애써줘야 합니다.
상처 투성이의 아이가 그 상처를 마주하는 일이 아프고 쓰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
때론 무심한 듯, 때론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갈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요.
나눠주시는 모든 마음들이 늘 감사하고 지친 일상에 감동을 전해줍니다.
치열하게 보내는 일상에서 아이들을 우선 순위에 두고보니
후원자님들께는 그 마음을 못다 전할 때가 많습니다.
함께해주시는 마음도 위로가 되고
또 이곳에 오는 아이들에게도 따뜻함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